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지요.

주인의 식구들도 좋아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월요일이면 주말의 여파로 몸이 조금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

또한 주말간 쌓인 업무로

월요일 오전은 주중 가장 바쁜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도 급해지고, 아무래도 조금 예민해지게 됩니다.

급하게 오전 업무를 후다닥 하려는데,

반가운 후기가 있어 우선 미뤄두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선생님의 아이디가

어느덧 주인의 식구들에게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 ^

선생님의 감사한 후기를 읽다보니

정신없이 급했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 듯 합니다.

아침부터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인의 식구들에게 이처럼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 또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주신 좋은 기운 잘 받아서,

12월의 둘째주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모쪼록 건강하고 풍성한 월요일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