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천()
2017-03-07 23:15:07
고맙습니다.
방금 밤 늦께까지 고객을 위해 야심한 밤에 택배 기사님의 정성스러운 택배를 받고
들뜬마음에 포장을 풀어 곧바로 청바지를 입어보았습니다,
어찌나 꼭 맘에 드는지 다시금 청춘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혹시나 해서 청바지만 주문해 보았고.
입어보고 다른 상품을 주문하려 기다렸답니다, ㅎㅎㅎ
요즈음 신세대들 바지는 바지통이 너무 슬립하여 좀 입기가 불편했는데.
"청춘바지는 너무 맘에 든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정성스럽게 인사장까지....
대표이사님의 당당한 명함까지.. 밈음이 갑니다,
낼 대학 동창 친구 넘들 모임에 한번 입고 나가려 합니다. ㅎㅎㅎ
나의 20대 파랑새 시절로 한번 돌아 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이어서 면바지 곧바로 주문들어갑니다,
좋은 밤 되소서,,,,,,,,,,,,,,,,,
아참 하나 부탁드립니다,
바지 허리 사이즈 32를 주문했는데,,,
허리 둘레가 너무 큽니다. 시정바랍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