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풋풋한 시절 청바지 하나로 사계절을 보낸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지금 50대 중반을 넘기는 나이에 두번째 청춘,주인을 만나 용기 내서 주문했고,

조금전 택배기사님의 우렁찬 목소리 택배왔습니다.

제 마음이 설레더군요!

과연 지금 나이에도 청바지 입을수 있을까!

급하게 개봉해서 입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너무 편하고 행복해집니다.

제 신장 180,체중83kg.

청바지 사이즈34.

수선이 필요없습니다.

저녁시간 영화 "꾼"예매했습니다.

편안한 청바지 입고 젊게 영화 잘보고 오겠습니다.

두번째 청춘.주인 주문과정도 너무 깔끔하고 서비스 굿입니다.

택배와함께 대표님 개인명함도 동봉해오네요.

젊은날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