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나이가 50입니다. 귀찮아서라도, 후기 같은 거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
20, 30만원이 넘는 유명 브랜드 구두 ... 비싸기만 하고 발은 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정말 제 나이에 맞는 구두를 찾은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주인의 구두, 일단 가볍습니다. 그리고 정말 편합니다.
디자인도 중년에 어울리는 멋스런 디자인입니다.
이런 구두가 4만원대라니 ... 정말 만족합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 ... 나름 철학이 있는 회사 같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진정성도 느껴지고요.
앞으로 종종 와서 쇼핑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구두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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