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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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랑 옷감이 정말 좋아서 아버지 대신 제가 입었습니다.
제가 요즘 살이 쪄서 고민인데 이 옷을 입으니 날씬해 보이네요. (남자 바지지만..ㅋㅋ 나도 사고싶다.)
아버지는 다른 바지 입고 활동성을 체크하신다며 마당을 배회하시는 사이에 제가 입어 봤어요.
정말 착한 가격에 잘 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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