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와-
우선 선생님께서 정성껏 작성해주신 후기에 감동을 했고
선생님께서 전달해주신 긍정적인 에너지에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감사한 후기는 삼삼오오 둘러모여, 누군가 한명이 큰소리로 후기를 읽는 것이
주인 식구들의 소소한 문화라면 소소한 문화인데 오랜만의 선생님 후기를 큰 목청으로 읽어보았습니다 ^ ^
그렇게 다같이 한바탕 후기를 읽고 나면
참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쑥쓰러운 기분이 되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 라는 마음이 들고
선생님께서 저희들의 등을 힘껏 밀어주는 기분이 되곤 합니다.
새해 첫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이번 한주가 후다닥 지나가고, 벌써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이렇게 좋은 기운 받으니,
한 주의 마무리가 무척이나 기분 좋게 잘 될 것 같습니다 ^ ^
주인도 한 살 더 나이 먹었으니,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맞겠지요 ^ ^
올 한해도 늘 노력하는 주인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을 것 같거든, 따끔하게 호통도 쳐주십시오.
좋은 제품 선보이며,
선생님과의 귀한 인연 오래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는 종일 겨울비가 내려 을씨년스럽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척이나 포근한 날씨입니다.
모쪼록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하루 되십시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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