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선택하기전 제법 고민을 한 이유는
나의 체형과 기성복의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 때문이었다.

또한, 이 브랜드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었다는 것인데  

늘 시행착오를 겪었던 애로점으로 이것이 온-라인 구매의 한계일것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브랜드와의 만남으로 시작된 첫 주문

또 어떤 시행 착오를 겪어야 할것이며

어떤 불편한 마음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망설이다

클릭을 하게 되었고

받아본 제품은 우선 그럭저럭이었다.(입어보기전)

좋다 나쁘다를 떠나 어떻게 입을까 생각했다는 뜻이다.

바지는 당연히 기장을 줄여야 했는데

우선 입어본 느낌은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이 조금 넓다

그래서 힙의 선이 조금 퉁퉁한 느낌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긴 하지만 그렇게 강 추위가 아니라

전부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제법 괜찮은 느낌이다.

착용해본 뒤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체격이나 체형의 조건

개인의 취향

추위에 대한 민감도 등을 고려했을떄

키 작고 배나온 나의 입장에서는 추천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