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팬츠를 구입했읍니다

네이비34로...

일단 대실망입니다.

가볍고 핏이 이쁜건 그냥 봐줄만합니다만....

1)입고 활동해보면 바지가 걸려서 일상생활이 불편합니다.

특히 양쪽 허벅지가 걸려서 아플정도입니다

이거 입고 해돋이 갔다가 다리가 걸려서 나중엔 아픕디다...

2)혁디걸이가 좁아서 일반혁대도 끼우기가 힘듭니다

정말 싼티가 나서 입을수가 없어요

3)거기다가 제가 산거는 오른쪽 포켓 안쪽이 박음질이 안되서

라운딩나가서 열쇠를 무심코 주머니에 집어넣었은데

순식간에 발끝까지 직행하여 밖에서 옷내리고 열쇠꺼내느라고  망신을 떨었읍니다

처음 구입한바지가 맘에 들어서

몇개 구입했는데 나중구입한 바지가 청바지 빼고는 다 실망입니다.

그리고 위 패딩을 입고 위에 입은 옷도 보기에 좋아 구입했는데

너무 무겁습니다.

광고도 좋고 이름도 좋아서 급호감이었는데...

많이 실망했읍니다

저의 후기가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