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여름의 푸른 바다를 닮은

청량한 색상의 바지 제품을 구입해주셨습니다! ^ ^

착용감과, 바지색을 아울러 칭찬해주시니

어깨춤이 절로 들썩들썩~ 입꼬리가 실룩실룩합니다~ ^ ^

칭찬에 참 약한 걸 보니, 보통 사람이 맞긴 맞습니다. 에구에구;

바지 폭에 대한 말씀도 함께 주셨는데,

주신 말씀 잊지 않고 해당부서에 꼭!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번 이어질 선생님과의 인연에 감사드리고, 또 기대됩니다.

5월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고,

한주가 끝나가는 것이 싱숭생숭한 목요일입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