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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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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녀의 방문.
편지 쓴 이 (ip:)
  • 편지 쓴 날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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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청춘, 주인 │ 주인의 편지 │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



 

중년남성의류를 판매하는 주인에 최연소 가족이 생겼습니다.


16세 소녀 선생님께서 회원가입을 해주신겁니다.


여러 물건을 판매하는 다른 상점에야 놀랄 일 축에도 들지 않겠지만,


아버지의 옷을 생각하는 소녀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게 느껴지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입해주신 최고령 선생님은 61세이셨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1661이 되었습니다.ㅎㅎ)






16세 선생님과 61세 선생님이 주인에 함께 계십니다.


같은 방법으로 주인에 접속하고, 옷을 구경하고, 주문을 합니다.


같은 안목으로 같은 옷을 선택하시는 일도 있을 수 있겠지요.


바로 그 것이 주인을 만들면서 꿈꾸었던 일입니다.






일본의 한 광고에서 '딸 아이의 방이 사장님의 방보다 멀다'고 표현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으레 소원해지게 마련인 자녀와 아버지 사이에,


어쩌면 멋진 옷이 다리를 놓아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듯한 생각이 듭니다.






아빠도, 할아버지도 그 시절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멋쟁이 였다는 것을, 아이들을 알고 있을까요?






첨부파일 166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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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2022-07-2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It was a surprise.
    Cheonpung absorbed all seven married women's experiences into his own.
    He rose to his feet and approached Dangmun.
    Dangmun was still asleep with a calm countenance. He sighed and murmured.
    https://savewcal.ne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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